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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귀신이 산다>로 스크린 데뷔
2004-03-05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손태영이 김상진 감독의 <귀신이 산다>(제작 시네마서비스)로 스크린에 데뷔한다고 홍보사 이노기획이 4일 밝혔다. <귀신이 산다>는 우연히 싼 아파트에 이사온 청년 '필기'(차승원)가 그 집에 살던 처녀 귀신(장서희)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코미디. 손태영은 필기의 여자친구 '수경' 역을 맡는다.

지난 달 촬영을 시작한 <귀신이 산다>는 올해 추석 시즌에 맞춰 개봉된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