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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일본서 소설 출간
2004-03-08

영화 이 <주온> 시리즈로 유명한 호러 작가 오오이시 게이(大石圭)에 의해 일본에서 소설로 출간된다. 제작사 영화사봄은 이 영화의 일본 현지 소설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박신양, 전지현 주연의 심리스릴러 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신혼집 식탁에서 귀신을 본 남자 정원(박신양)이 신비한 여인 연(전지현)을 알게 되면서 혼란과 공포로 빠져든다는 내용의 미스터리. <엽기적인 그녀>로 높아진 전지현의 지명도 덕분에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는 5월 초 중간 규모 배급으로 현지에서 개봉될 예정이며 김수연 감독은 홍보차 일본을 방문중이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