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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단신] <꽃 피는 봄이 오면> 크랭크 인 외
2004-03-09

▶ 최민식 주연의 <꽃 피는 봄이 오면>이 지난 5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꽃 피는 봄이 오면>은 강원도 탄광촌 중학교에 임시 음악교사로 부임하게 된 트럼펫 연 주자(최민식)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 <마리 이야기>의 제작사 씨즈엔터테인먼트가 만들고 허진호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신인 류장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올해 추석 연휴에 개봉할 예정이다.

▶ , <학생부군신위>의 박철수 감독이 6월 5일 개막하는 상하이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상하이국제영화제는 국제 경쟁 부문, 국제영화 파노라마, 국제영화포럼(세미나 및 회고전), 국제 영화와 TV 마켓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는 영화제로 한국 영화로는 <동승>(주경중)이 2002년에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바 있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