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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 필름, 매니지먼트사 설립
2001-06-04

(주)강제규필름이 한솔아이벤처스(대표 윤상돈), 벤처플러스(대표 김준원) 등과 손잡고 매니지먼트업체 (주)싸이클론 엔터테인먼트(대표 류봉천)를 설립했다. 싸이클론은 기존 매니지먼트사와 달리 배우, 가수뿐 아니라 출판, 방송, 스포츠, 기업 등 각 영역의 유명인사를 포괄한다는 계획. 관심이 모아지는 배우 매니지먼트사업의 경우 일단은 신인발굴쪽으로 집중하고, 올 하반기부터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40억원 규모로 시작한 싸이클론은 7월 말까지 추가 증자 등을 통해 자본금을 100억원 규모로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