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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자애로운 구호 활동가로 탈바꿈
박초로미 2004-04-16

총 대신 구호물품을

섹시한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가 자애로운 구호 활동가로 탈바꿈한다. 유엔 친선대사 활동과 함께 비행 조종사 면허 준비에 여념이 없다는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나의 꿈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난민들에게 음식과 약품을 날라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유엔 업무 일환으로 방문했던 캄보디아에서 아들 매독스까지 입양한 안젤리나 졸리. 조만간 그가 연기를 그만두고 난민구호활동에 매진한다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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