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영원불멸의 뱀파이어 여왕, 알리야
김도훈 2004-04-16

2001년 갑작스런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알리야가 영화사상 가장 섹시한 뱀파이어로 선정되었다. 영화잡지 <팜므파탈>은 <퀸 오브 뱀파이어>에서 카리스마 가득한 뱀파이어 여왕을 연기했던 그녀를 선정하며 “마릴린 먼로와 맞먹는 영원불멸한 아름다움을 지녔다”고 찬사를 보냈다.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알리야는 나이를 먹지 않는 스크린의 여신이 되었으니, 영원불멸의 뱀파이어에 그만큼 어울리는 사람은 찾기 힘들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