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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이 학교로 간 까닭은?
박혜명 2004-05-13

영화배우 박중훈이 요즘 학교 다니느라 바쁘다. 지난 3월18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서 ‘영화와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한 데 이어 오는 5월13일에는 건국대 예술학부에서, 6월1일에는 연세대에서 각각 강의가 있을 예정. 그가 이토록 열심히 강의를 다니는 이유는? “강의하는 데에 대단한 흥미가 있어서가 아니라 배창호 감독님이나 주철환 전 MBC PD 등 지인들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 영화 <투 가이즈>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 이 ‘학교’ 스케줄이 끝나면 조너선 드미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은 영화 <페퍼 팟>을 위해 미국으로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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