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공중파 TV 영화 프로 6월 첫째주 (6.4.-6.6)
6월4일(금)
MBCKBS1SBS
밤 12시15분 밤 12시55분밤 1시25분
<잔다르크>독립영화관<미네소타 트윈스>
6월5일(토)
KBS2EBSMBC
밤 10시40분밤 11시 밤 11시45분
6월6일(일)
EBSEBSKBS1SBS
낮 2시 밤 11시 10분밤 11시 20분밤 11시 45분
<황금의 보수>한국영화특선 <이 생명 다하도록><제이콥의 거짓말><더록>
감독 마크 롭슨 출연 리처드 위드마크
EBS 6월6일(일) 낮 2시
사랑을 위해 위험한 모험을 감행하는 군인을 그린 영화. 마크 롭슨 감독의 작품으로 나치가 퇴각하면서 숨기고 간 금괴를 소재로 한, 따뜻한 로맨스와 액션이 공존하는 영화다. 종전 뒤 독일 베를린의 영국군 점령지구에서, 나치가 은닉한 금괴가 대량 발견된다. 인양된 금괴들은 영국군과 미군의 공동관리 하에 런던에 있는 패전국 관리기관에 보내지게 된다. 각각의 담당 부대 소속인 영국군 로저와 미군 조는 하사관으로 절친한 친구 사이다.
<식스 센스> MSixth Sense 1999년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브루스 윌리스
KBS2 6월5일(토) 밤 10시40분 할리 조엘 오스먼트라는 소년의 연기력이 뛰어난 영화. 전혀 예측하지 못할 영화 속 마지막 반전은 여전히 신선하다. 아동 전문 상담가 말콤 박사. 그는 아내와 함께 집에서 축배를 들다가 괴한의 침입을 받는다. 괴한은 바로 말콤 박사의 옛 환자였으며, 그는 박사 앞에서 자살해버린다. 그로부터 1년 뒤, 말콤 박사는 콜이라는 새로운 환자를 맡는다. 콜을 두려움에 빠지게 하는 것은 바로 죽은 사람들이 자꾸만 소년의 눈에 보인다는 것이다.
감독 뤽 베송 출연 밀라 요보비치
MBC 6월4일(금) 밤 12시15분
<그랑블루>의 감독 뤽 베송이 여전사 잔다르크를 스크린에 담아냈다. 잔다르크 역의 밀라 요보비치는 <제5원소>에 출연하기도 했다. 신실한 믿음을 가진 소녀 잔. 성당에 다녀온 잔은 근처 잔디밭을 뒹굴며 자연 속에서 놀다가 문득 반짝이는 칼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상한 기운을 느낀 잔은 집으로 달려간다. 그곳은 어느 남자들에 의해 점령당해 있고, 언니는 그들의 노리개감이 되어 죽고 만다. 잔은 그들을 용서하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숀 코너리
SBS 6월6일(일) 밤 11시45분
007 시리즈의 숀 코너리, 성격파 배우에서 액션배우로의 면모를 선보이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했다. 액션장면들이 볼거리인 대작영화. 프란시스 하멜 장군은 미국 정부를 상대로 극비의 군사작전을 수행하던 중 전사한 장병들의 유가족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줄 것을 호소한다. 그러나 그의 호소는 늘 묵살되고 만다. 하멜 장군은 비밀리에 해병 공수특전단을 규합한다. 알카트라즈섬을 장악하고 이 섬을 찾은 민간인을 인질로 억류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