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연극 연기에 제작까지, 연극 무대에 오르는 배두나
김도훈 2004-06-17

배두나가 박찬욱·이무영 감독의 시나리오 <선데이 서울>(7월15일부터)을 각색한 동명 연극에 출연한다. 몸을 팔아 가족을 부양하는 조선족 처녀를 연기할 그는 평소에도 “연극에 출연하고 싶다”는 말을 공공연히 해왔다. 박찬욱 감독도 깜짝 출연하는 이 연극의 제작까지 겸하는 배두나는, 2000년 연극배우인 모친 김화영씨가 출연한 연극 <로베르토 주코>에도 제작비를 투자한 바 있다.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