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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파렐의 누드 장면 삭제 결정
김도훈 2004-07-08

콜린 파렐의 ’풀 몬티’ 좌절되다. 신작 <세상의 끝에 있는 집>(A Home at the End of the World) 시사회에서, 그의 누드장면이 작은 소동을 불러일으켰다. 패럴의 거대한 물건 때문에 관객들이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한 것. 이런 반응을 본 제작사는 문제의 장면이 "<세상의...>같은 진지한 독립 영화에 관객이 몰입하는 것을 방해한다"며 삭제를 결정했다. 소동이 알려지자 영화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니 패럴의 물건, 광고효과만큼은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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