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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반데라스, 스페인에서 영화 찍어
김도훈 2004-07-08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2006년 모국 스페인에서 두 번째 연출작을 찍는다. 그는 올해 나달상 수상작인 소설 의 영화화를 위해 원작자 안토니오 솔러에게서 저작권까지 구입한 상태로, 솔러는 영화의 시나리오도 쓸 예정이다. 반데라스는 유년기의 마지막을 보내는 소년들의 이야기인 이 영화를 “웬만하면 고향 안달루시아의 제작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젊은 배우들과 함께 찍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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