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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실종자 구조에 일조
2001-07-19

실화라니까요~!

해리스 포드가 `실종자를 구하라`의 속편을 찍었다.

영화가 아니라 실화, 헬리콥터를 소유하고 있고 직접 조종할 줄도 아는 해리슨 포드가 1년 전에 이어 최근 다시 한번 실종자 구조에 일조한 것이다.

이번 수색의 대상은 월요일 오후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사라진 13살짜리 보이스카우트. 수색 2시간 만에 포드는 다른 구조대원들과 함께 공원 북부에서 아이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지난 7월 포드는 고소공포증과 탈수증에 빠져 산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한 등산객을 헬리콥터로 구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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