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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레이커블>
2001-07-24

<식스 센스>로 데뷔한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두번째 영화. 필라델피아 열차 사고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데이비드 던(브루스 윌리스)에게, 태어날 때부터 골절이 으스러져 있었던 `골형성 부전증' 환자 엘리야 프라이스(새뮤얼 잭슨)가 찾아온다.

어릴 때부터 공상과학 만화의 열광적 팬인 프라이스는 던이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영웅임을 일깨워 주려 한다. 던 스스로 돌이켜보아도 지금까지 다치거나 아팠던 적이 없다. 거기에 더해 남들의 과거를 떠올리는 힘이 자신에게 있음을 느끼기 시작한다.

<식스 센스>처럼 마지막 반전에 무게를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