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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 최단기간 100억엔 돌파
2001-08-20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지난 8월13일 개봉 25일 만에 100억엔의 수익을 돌파했다. 이는 일본영화사상 최단기간 100억엔 돌파 기록이다.

관객 수는 790여만명으로, 1983년작 <남극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센과 치히로…>의 25일 동안의 흥행은 지난 97년 <원령공주>의 수익보다 79%나 많은 것이며, 이런 추세로 간다면 8월 말에는 일본영화로는 최대 흥행작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다음 목표는 일본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타이타닉>의 259억엔 기록에 도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