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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충격전, 시그라프 2006 초청전 개최
김수경 2007-01-18

장욱상 감독의

3D 애니메이션의 축제, 시그라프의 수상작들을 만난다. 국내 유일의 정기 애니메이션 영화제 애니충격전은 2007년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시그라프 2006 초청전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대상작인 알렉스 웨일 감독의 <One Rat Short>, 심사위원 특별수상작인 <458nm>을 포함 시그라프 본선 진출작인 3D 애니메이션 50여 편을 상영한다.

본선 출품작 중에는 한국감독 이희복의 <Tread Softly>와 장욱상 감독의 <ToyArtist : papa&baby>도 포함됐다. 영국의 대표적인 CG애니메이션 연출자인 알라스테어 그래험의 작품도 신작 <Suba>를 비롯해 다수 소개된다. 애니 충격전이 그간 소개했던 애니메이션 중에서 관객들의 좋은 호응을 받은 다른 작품도 앵콜 섹션으로 재상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29일부터 1월 31일까지,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6일간 명동 중앙시네마에서 열린다. 보다 자세한 상영정보와 시간표는 애니충격전 홈페이지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