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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도쿄영화제 경쟁 진출
2001-10-08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가 10월 27일부터 열리는 제14회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봄날은 간다>의 도쿄영화제 진출은 일본 쇼치쿠영화사가 40%를 투자하는 등 일본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서는 문승욱 감독의 <나비>, 임상수 감독의 <눈물>, 박혜민 감독의 <달이 지고 비가 옵니다> 등 단편영화 6편도 `시네마 프리즘` 부문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