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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영화, 벌써 준비중?
2001-10-08

미라맥스가 뉴욕 테러가 일어나기 전에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 공격을 다룬 소설 판권을 사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소설은 영구구 특수부대(SAS) 출신 작가 앤디 맥냄이 1999년에 쓴 <제4의 위기>(Crisis Four)로, 백악관에 빈 라덴의 조직원을 침투시키려는 한 영국 여성과 SAS 요원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미라맥스는 이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시키겠다고 공언하면서도 미국 내 분위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