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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임신, 묻지마 출산
2001-10-10

조디 포스터가 두 번째 아들 출산했다고 대변인이 발표

조디 포스터가 ‘또 한번’ 엄마가 됐다. 9월의 마지막 토요일, 포스터가 두 번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그녀의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제 3살인 그녀의 첫아들 찰스를 낳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포스터는 이번에도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에 대해 함구했다. 둘째 아들의 이름은 키트. 포스터의 성을 따 키트 포스터다. 이번 포스터의 출산은 예정일보다 한달 일찍 이루어졌다. 그러나 다행히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포스터의 나이 올해 서른여덟. 그녀는 <피고인>과 <양들의 침묵>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번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