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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웃는 모나리자
2001-10-31

<모나리자의 미소>에서 주연을 맡았다

줄리아 로버츠와 모나리자? 유달리 호탕스런 웃음이 인상적인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혹성탈출>의 마크 로젠탈과 TV시리즈 <레밍턴 스틸>의 래리 코너가 각본을 쓴 새 영화 <모나리자의 미소>에서 주연을 맡았다. <모나리자의 미소>는 감독도, 다른 캐스팅 결과도, 크랭크인 날짜도, 그리고 구체적인 줄거리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영화. 다만 줄리아 로버츠가 교사직을 얻어내는 버클리 졸업생을 연기한다는 것만 발표돼 있다. 줄리아 로버츠는 우선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앤디 가르시아와 공연한 <오션스 일레븐>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오션스 일레븐>은 내년 설 국내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