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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31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이 제2회 한국영화문화상을 수상한다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이 제2회 한국영화문화상을 수상한다. 한국영화문화정책연구소가 지난 2000년, 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제정한 한국영화문화상은 건전한 한국영화문화와 그 정체성을 대내외적으로 선양한 영화인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올해 두돌을 맞았다. 지난해 태흥영화사의 이태원 사장이 <춘향뎐>으로 첫 번째 수혜자가 되었고, 올해의 트로피는 서정적이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어법으로 사랑을 노래한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1월2일 오후 5시30분 한국영상자료원 로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