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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캄보디아 재방문
2001-11-14

캄보디아! 제2의 고향!

지난 여름 극장가를 탄탄한 허벅지 근육으로 달구었던 <툼레이더>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가 <툼레이더>의 주요 촬영지였던 캄보디아를 다시 방문했다. 배우이자 감독인 남편 빌리 밥 손튼과 동행한 이번 1주일간의 방문은 유엔 난민협회의 친선대사 자격으로 이루어진 것. “나는 이 나라를 너무 사랑해요.” 지난해 촬영 동안 앙코르와트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졸리는 “우리는 캄보디아의 전통과 문화를 보호하고 이 나라의 자체적 재건의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뿐이에요”라며 자신의 ‘캄보디아’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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