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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영국 갑부
2001-11-14

앤서니 홉킨스와 리들리 스콧이 영국 쇼비즈니스계 수입 최고명단에 올라

앤서니 홉킨스와 리들리 스콧이 영국 쇼비즈니스계 수입 최고명단에 올랐다. <한니발>의 콤비였던 이들은 나란히 190만파운드, 170만파운드를 벌어들이며 갑부 1, 2위를 차지했다. 이는 3위를 차지한 앵커 데이비드 딤블비가 번 82만파운드의 두배 정도 되는 셈. 배우로서는 리암 리슨이 80만파운드로 4위를, 캐서린 제타 존스가 55만파운드로 뒤를 따랐다. 반면 휴 그랜트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전 여자친구인 엘리자베스 헐리가 39만4천파운드를 벌어들이는 동안 겨우 20만파운드의 수익을 올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