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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한국인] 우리집 개가 부럽다
이다혜 2008-11-24

우리집 개가 부럽다 김도훈네 고양이가 부럽다.

11월20일 서울 등 중서부 첫눈 (안상태 말투로)난… 그저 추울 뿐이고! 나는 아직 회사에 있고! 허리 쑤셔 오고! 엄마 보고 싶고!

철도·지하철 정상운행… 파업 철회 고심이 크셨겠지만 뭣보다 감사합니다 지하철 없음 출퇴근 못한다능.

코스피 950 붕괴… 환율 1497.00원 1000이 바닥인 줄 알았는데 그저… 현실은 시궁창.

경기 불황에 콘돔·소주 불티 소주 마시고 붕가붕가 오예~.

‘삐라 역풍’에 정부 진퇴양난 촛불시위는 진압하면서 반공화국 삐라 살포는 통제 못하다니. 우리나라 팔은 오른쪽으로만 굽나염? 뿌우~.

日 ‘한국관광 예약’ 지난해보다 68% 늘어 오시오! 어서 오시오! 돈은 좀 크게크게 쓰시고! 이왕이면 가끔 길에 좀 흘려주;;;

공정위, 연예인 ‘노예계약서’ 시정조치 이성교제·학업·병역 협의감독조항 삭제 오오… 축하해요! 붕가붕가!

수능 사회문화 3번 “100명 중 96명이 틀려” 난이도가 높은 건지 그냥 문제가 지랄맞은 건지.

삼성, 장원삼 30억 현금 트레이드 논란 돈도 써본 놈이 쓴다더니. 블레오, 우리 원뜨리 잘 부탁한다.

홍수아, 두산 명예선발투수 위촉 잡으라는 홍성흔은 안 잡고 군면제된 22살 우완 정통 선발 영입!

피곤함, 외로움, 괴로움 내 인생의 영원한 트라이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