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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한일합작 드라마 <나의 19세> 캐스팅
김은주 2009-04-28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배우 허이재가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일합작 텔레시네마 <나의 19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빅뱅의 탑, 승리와 호흡을 맞춘다.

<나의 19세>는 19살의 세 남녀 주인공이 우연히 살인 사건에 연루되면서 펼쳐지는 청소년 서스펜스극. 허이재가 연기하는 여주인공 ‘차은영’은 어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미용실 견습생으로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차은영은 같은 살인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두 남자 주인공 서정훈(탑 분), 박민서(승리 분)와 함께 경찰서를 탈출, 험난한 여정을 겪으며 남녀간의 이성을 초월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허이재와 빅뱅의 탑, 승리가 함께 출연하는 <나의 19세>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일본 드라마 <하얀 거탑>을 비롯,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굿럭>, <엔진> 등을 집필한 일본의 인기 드라마 작가 이노우에 유미코가 각본을 맡아 한일 양국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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