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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매진의 추억

영화제 폐막을 이틀 앞 둔 5월6일 오후 8시 30분 영화제 쪽의 집계에 따르면 6일까지 총 239번의 상영 중 매진횟수는 162회다. 지난해 같은 시기는 140회. 평균 좌석 점유율은 7일간 82.74%를 기록했다. 점유율의 경우 작년 89.14%에 비교해 떨어졌지만, 좌석수가 크게 늘어나 매진작 수는 오히려 늘어났다. 한편, 올해 인더스트리 스크리닝의 경우 일본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큰 관심을 끌었다. 인더스트리 상영작 중 <도쿄 랑데부>, <돼지가 있는 교실>, <미아와 거인 미구>는 3-4곳의 배급사와 배급 논의 중이다.

사진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