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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팀, <내조의 여왕> 마지막회 출연
2009-05-19

<내조의 여왕> 마지막 회에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등과 MBC의 김경화 아나운서가 깜짝 출연한다.

이들은 모두 퀸즈 푸드에 면접을 보는 인턴사원 수험생으로 변신, <내조의 여왕> 마지막 회에서 숨은 장기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이 중 김경화 아나운서는 어수룩한 무한도전의 멤버들과는 달리 미국에서 식품학 박사 학위를 받은 수험생답게 똘망똘망하게 영어로 대답해 좌중을 놀라게 한다.

<내조의 여왕>은 3회에 김승우가 카메오 출연한 뒤, 최양락, 신동, 김신영, 표도르, 김성민 등 적재적소에 맞는 카메오를 출연시키며 숱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난해 <이산> 카메오 출연한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 나들이에 나선 ‘무한도전’멤버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내조의 여왕> 마지막회는 5월 19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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