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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日TV 생방송 출연해 데뷔곡 부른다
2009-06-19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인기 그룹 빅뱅(BIGBANG)이 일본 공중파 TV에 출연한다.

오는 24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마이 헤븐(MY HEAVEN)'을 선보이고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는 빅뱅은 발매 당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후지TV의 아침 정보프로그램인 '메자마시테레비'에 출연해 데뷔곡 '마이 헤븐'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드래곤이 3인조 그룹 윈즈의 새 싱글 '레인 이즈 폴린(Rain Is Fallin)'에 랩 피처링해 지난달 NHK의 음악프로그램 '뮤직 재팬(MUSIC JAPAN)'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빅뱅 멤버 전원이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빅뱅은 24일 데뷔 싱글 '마이 헤븐'을 발매한 뒤 내달 8일에는 두번째 싱글 '가라가라 GO!!'를 선보이고, 당일 도쿄 요요기국립공원의 야외음악당에서 데뷔음반 발매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연다.

gounworl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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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