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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1/1000의 CD를 잡아라!
2009-06-19

오는 24일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는 빅뱅이 팬들을 위해 100장의 사인 CD를 준비했다.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빅뱅은 24일 발매하는 일본 데뷔 싱글인 ‘마이 헤븐 (MY HEAVEN)’ CD의 첫 출하 10만장 중 100매에 직접 사인을 해 팬들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사인CD 이벤트에 대해 빅뱅 멤버인 태양은 “재밌었다. CD를 받을 팬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썼다”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멤버인 탑은 “러브 레터를 쓰는 기분으로 사인을 했고, ‘TOP LOVE’라고 썼다”고 밝혔다. 지 드래곤은 “새로운 스타트 지점에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아서 기쁘다. 새로운 일본 활동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빅뱅은 7월8일에 두번째 싱글의 발매도 결정되어 있어 같은 날 도쿄·요요기 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데뷔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