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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윤아가 미인이라서 좋다!”
2009-08-14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KBS <스타 골든벨>이 여름방학 스페셜 방송으로‘아이돌 특집’을 마련했다.

<스타 골든벨> ‘아이돌 특집’에는 소녀시대, 2PM, 카라, 샤이니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토크와 함께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 날 녹화에서는 아이돌 특집 답게 개인기 배틀이 벌어졌는데, 각 그룹마다 지금까지 숨겨뒀던 비장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큰 웃음 자아냈다.

또한 2PM과 샤이니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여자 인기 아이돌 1위로 소녀시대 윤아가 뽑혔다. 윤아를 선택한 택연은 “윤아가 미인이라서 좋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는데, 준호는 빼지 않고 잘 망가지는 윤아의 모습이 좋다고 대답했다.

한편 ‘아이돌 특집’을 기념하기 위하여 <스타 골든벨>의 MC 삼인방, 김제동, 전현무, 이채영이 몇 주 동안 연습한‘MC 서바이벌’무대를 선보여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KBS <스타 골든벨> 여름방학 스페셜‘아이돌 특집’은 8월15일 5시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