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Entertainment > 연예 > 연예뉴스
휘성, 미국 진출 초읽기
2009-09-23

가수 휘성이 美정상급 프로듀서 로드니져킨스(닥차일드)와 손 잡고 미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내 인기 작곡가 김형석씨의 추천으로 진행 된 휘성의 미국 진출 음반은 미국의 정상급 프로듀서 로드니져킨스(닥 차일드)가 맡아 내년 초 디지털 싱글 앨범 형태로 발매될 예정이다.

로드니져킨스(닥 차일드)는 마이클잭슨, 데스티니 차일드, 비욘세, 휘트니 휴스턴, TLC, 토니 브랙스턴 등 많은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인정받은 미국 최정상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이다.

휘성의 소속사 팝업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2곡의 녹음이 마무리 된 상태이며 접근 자체가 쉽지 않은 시장이니만큼 신중하고 철저하게 준비 할 것”이라 밝히면서도 “이미 아시아 가수의 미국 현지 앨범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대 음반사인 미국 유니버셜 뮤직과 미국 앨범의 유통 및 투자 계약을 체결하여, 보다 강력하고 전략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를 공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휘성은 “생각지도 못한 좋은 기회가 주어져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며 “높고 위험한 산일수록 정복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 부끄럽지 않은 결실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휘성은 현재 10월 초 발매 예정인 정규 6집 음반 마무리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