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청순 글래머’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CF에서 빅뱅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LG 전자는 12월 출시 예정인 ‘CYON 크리스탈폰’ 의 모델로 빅뱅과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폰의 투명함 속에 담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근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세경을 모델로 하게 되었다”고 밝힌 LG 전자는 빅뱅과 신세경이 연인컨셉으로 4편의 CF를 촬영했으며 12월 초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신세경은 2007년 교복 광고 이후에 또 한번 빅뱅과 CF에서 만나게 되었다.
9살 때 서태지의 앨범 홍보 포스터의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신세경은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해 출연 중인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청순 글래머’라는 애칭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