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에드거 앨런 포의 시 <갈가마귀> 영화화
2001-12-11

에드거 앨런 포의 시‘갈가마귀’(The Raven)를 새롭게 영화화하는 작품에 킴 베이싱어와 트레이시 울먼이 출연할 전망이다. 제작사는 콜럼비아 픽처스.‘갈가마귀’는 1963년 로저 코먼 감독이 연출하고 빈센트 프라이스와 보리스 카를로프가 주인공 마법사들을 맡아 주연하여 이미 영화화된 바 있다. 이번 킴 베이싱어 주연의 <갈가마귀>는 로스앤젤레스로 배경을 옮겨와, TV 프로듀서를 유혹하는 데 마법을 사용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론 하워드가 연출하며 내년 여름 제작이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