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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삼총사> 속편에서 출연협상을 벌이는 카메론 디아즈
2001-12-12

나도 2천만달러 주세요!

또 한명의 2천만달러짜리 여배우 탄생 예감? 카메론 디아즈가 <미녀 삼총사> 속편 출연료로 2천만달러를 요구하며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카메론 디아즈는 패럴리 형제의 화장실 코미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액션 블록버스터 <미녀 삼총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해왔으며 최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슈렉>에서 피오나 공주를 목소리 연기 등으로 주가를 높여왔다. 만약 카메론 디아즈가 이번 협상에 성공한다면 할리우드에서 2천만 달러를 받는 두 번째 여배우가 된다. 지금까지는 <에린 브로코비치>의 줄리아 로버츠가 유일한 기록 보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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