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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삼, 주윤발과 재회
2001-12-17

오우삼 감독이 할리우드에서 주윤발과 조우한다. 오우삼의 신작 액션 <숙명의 사나이들>(Men of Destiny)에서 주윤발은 19세기 말, 아일랜드 인과 함께 대륙횡단열차의 철로 공사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노동자로 분한다. <숙명의 사나이들>은 <페이스 오프>의 시나리오를 썼던 마이크 월브와 마이클 콜레리가 각본을 공동집필하며 내년 초부터 프로덕션에 돌입해 중반기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