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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후보 호명
2001-12-24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수여하는 골든글로브상 각 부문 후보가 지난 12월20일 지명됐다.

드라마부문에서는 작품상 후보로 <멀홀랜드 드라이브> <뷰티풀 마인드> <인 더 베드룸>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반지의 제왕>이 선정됐다.

드라마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몬스터스 볼>의 할 베리, <아이리스>의 주디 덴치, <디 아더스>의 니콜 키드먼, <인 더 베드룸>의 시시 스페이섹, <딥 엔드>의 틸다 스윈튼이 올랐고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뷰티풀 마인드>의 러셀 크로, <알리>의 윌 스미스, <쉬핑 뉴스>의 케빈 스페이시,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의 빌리 밥 손튼, <트레이닝 데이>의 덴젤 워싱턴이 지명됐다.

뮤지컬·코미디부문 작품상 후보작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 <고스포드 파크> <금발이 너무해> <물랑루즈> <슈렉>. 이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는 <고스트 월드>의 도라 버치, <밴디츠>의 케이트 블란쳇, <물랑루즈>의 니콜 키드먼, <금발이 너무해>의 리즈 위더스푼,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르네 젤위거이며 남우주연상을 놓고 경쟁할 배우들은 <로얄 테넨바움>의 진 해크먼, <케이트 앤 레오폴드>의 휴 잭맨, <물랑루즈>의 이완 맥그리거, <헤드윅과 앵그리 린치>의 존 카메론 미첼이다.

감독상 후보에는 <고스포드 파크>의 로버트 알트먼, <뷰티풀 마인드>의 론 하워드,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의 피터 잭슨, <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데이비드 린치, 의 스티븐 스필버그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