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음악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The Stage Big Pleasure)'를 다음달 1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는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 무대를 담은 음악 프로그램으로, 롯데멤버스와 공동 제작됐다.

1일 첫 회에는 가수 정엽이 출연해 음악과 함께 데뷔에 얽힌 뒷얘기를 들려준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미료와 스윗소로우가 정엽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양재영 PD는 29일 "실력파 뮤지션들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팬들에게 제공해 최고의 라이브 공연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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