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Entertainment > 연예 > 연예뉴스
거미, 내달 4년 만에 단독 콘서트
2010-06-14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거미(본명 박지연ㆍ29)가 다음 달 24-25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거미의 단독 무대는 '언플러그드' 음반을 낸 직후인 2006년 6월 공연 이후 4년 만으로, 이번 콘서트는 타이틀곡 '남자라서'와 후속곡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로 사랑받고 있는 미니 음반 러브리스(Loveless)의 발매 기념 무대다.

거미는 이번 공연에서 미니 음반 수록곡과 '미안해요' '그대 돌아오면' '기억상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 히트곡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오후 2시 G마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mimi@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