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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MBC 일일극으로 안방극장 컴백
2010-10-12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가수 겸 배우인 환희가 MBC 일일드라마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가제)로 브라운관에 연기로 2년만에 복귀한다.

12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환희는 이 드라마에서 만드는 작품마다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는 천재 PD 임하라 역으로 캐스팅됐다.

임하라는 불우한 가족사를 가진 인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플레이보이다. 결혼은 꿈도 꾸지 않고 지내던 그는 한 연상의 여인을 만나 조금씩 변화하게 된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으로 작년 솔로 음반을 발표했던 환희는 이번 드라마로 세번째 연기에 도전한다. 그동안 2006년 '오버 더 레인보우'와 2008년 '사랑해'에 출연했다.

현재 캐스팅 중인 이 드라마는 '황금물고기'의 후속으로 11월 중순 첫방송될 예정이다.

bk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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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