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Entertainment > 연예 > 연예뉴스
"'성스' 최고 꽃남은 믹키유천"
2010-10-29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믹키유천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최고 '꽃남'으로 뽑혔다.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는 네티즌 1천506명을 대상으로 ''성균관 스캔들'의 진정한 꽃남'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선준 역의 믹키유천이 응답자 36.1%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말했다.

2위는 구용하 역의 송중기로 믹키유천에 비해 1.2%포인트 뒤진 34.9%의 지지를 얻었다. 3위는 문재신 역의 유아인(23.4%)이 차지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여성(79%, 1천185명)이 남성(21%, 321명)보다 많이 참여했다.

다음 달 2일 종영을 앞둔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성균관을 무대로 남장 여자 김윤희와 그를 둘러싼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pretty@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