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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거미.휘성, '수요예술무대' 출연
2010-12-16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MBC에브리원은 오는 29일 밤 10시 방송되는 '수요예술무대'에 바비킴과 거미, 휘성 등 가창력 있는 가수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들은 현재 서울과 여수, 대구, 광주 등을 돌며 '더 보컬리스트'라는 제목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작진은 "혼자 있어도 충분히 뛰어난 3명의 보컬리스트가 다른 목소리와 다른 감성으로 어떤 하모니를 이룰지 지켜보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피아니스트 김광민, 기타리스트 이병우,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무대도 함께 마련된다.

녹화는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광운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bk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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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