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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배우 궁리, '상하이' 홍보차 23일 첫 방한
2011-01-06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중국의 국민배우 궁리(鞏悧)가 영화 '상하이'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23일 처음으로 내한한다고 수입사 데이지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궁리는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 24일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VIP 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궁리는 상하이를 주름잡는 마피아 보스 앤소니(저우룬파.周潤發)의 아내이자 조국을 지키려고 저항군으로 활동하는 여인 애나 역을 맡았다.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애나는 미국 정보부 요원 폴(존 쿠삭)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이 연출한 '상하이'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kimy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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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