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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여성 주간지 선정 가장 섹시한 남성, 휴 잭맨
2002-01-02

휴 잭맨(33)이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성주간지 <오스트레일리안 위민스 위클리>가 벌인 설문에서 자국 내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뽑혔다. 이 설문은 앵커우먼, 톱모델 등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명 미녀 여성들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더욱 흥미를 끈다. 여기서 휴 잭맨은 훌륭한 외모와 재능을 갖춘 “완벽한” 남자로 평가됐으며, 러셀 크로, 멜 깁슨 등이 그보다 적은 투표로 순위에 랭크된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출신으로 자국의 연극무대와 TV에서 주로 활동하던 휴 잭맨은 <엑스맨>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했고 <썸원 라이크 유>에서 애슐리 저드의 바람둥이 룸메이트 에디, <스워드피쉬>에서 일급 해커 스탠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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