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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타 야마시타, 음반 프로모션차 내한
2011-02-19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일본 그룹 '뉴스' 멤버 겸 연기자인 야마시타 도모히사(26)가 한국에 진출한다고 엠넷미디어가 19일 전했다.

야마시타의 국내 프로모션을 맡은 엠넷미디어는 "야마시타가 다음달 2일 국내에서 첫 솔로 정규음반 '수퍼굿, 수퍼배드(SUPERGOOD, SUPERBAD)'를 발표하고 4월 16-17일 KBS 88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며 "이번에 프로모션 차 처음 내한해 오는 24일 음악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수퍼굿, 수퍼배드'는 지난달 26일 일본에서 먼저 발매돼 오리콘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애칭 '야마삐'로 불리는 야마시타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 스타다. 가수뿐 아니라 인기 드라마 '코드 블루' '구로사기' '노부타 프로듀스' 등에서 주연을 맡는 등 연기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아직까지 한국에 정식 소개된 바 없지만 2008년 여행 차 한국을 방문했을 때 김포공항에 수백 명의 팬이 몰려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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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