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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 자체 최고시청률..18.4%
2011-02-19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은 전날 전국 기준 18.4%, 수도권 기준 2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각각 2.6% 포인트, 2.9% 포인트 오른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10.5%, SBS '긴급출동! SOS 24'는 8.6%로 '위대한 탄생'에 크게 못 미쳤다.

지난해 11월 8.3%의 시청률로 출발한 '위대한 탄생'은 '슈퍼스타K'의 아류작이 아니냐는 시선 속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타며 지난달 8일 처음으로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회를 거듭할수록 도전자들의 캐릭터가 드러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상승세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날 방송에서는 최종 라운드에 오른 34명이 스타 멘토의 제자가 되기 위해 2인 1조가 돼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는 도전 과정을 선보였다.

okk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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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