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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뉴스] “오스카가 그의 대단한 코스튬 위협을 피하려는 시도인가?”
씨네21 취재팀 2012-02-28

오스카가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의 배우 사샤 바론 코언에게 미리 경고했군요. 그가 신작 <독재자>의 의상을 입고 시상식에 참석한다면 오스카는 “그를 환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버라이어티>의 평론가 러셀 에드워즈는 “오스카가 그의 대단한 코스튬 위협을 피하려는 시도인가?”라고 반문했군요. @buffrusselled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많은 인기를 모은 <두더지>의 소노 시온 감독이 결혼했다고 합니다. 상대는 자신의 작품 <길티 오브 로맨스: 욕정의 미스터리>에 출연한 여배우 가구라자카 메구미입니다. 수많은 일본 영화인들이 이 커플의 결혼식 파티에 참석했는데요. 베를린영화제 취재 때문에 파티에 참석하지 못한 <할리우드 리포터> 아시아 수석평론가 매기 리는 “소노 시온이 더이상 ‘차가운 열대어’(소노 시온의 작품 제목-편집자)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트위터를 통해 축하 인사를 남겼네요. @maggiesama

<씨네21> 842호 씨네뷰 기사 기억하시나요. <환상 속의 그대> 촬영현장에서 포착한 풍경인데요, 강진아 감독과 배우 이영진이 자신의 시나리오책 표지에 각각 ‘미녀감독’과 ‘미녀배우’라고 쓴 재미있는 사진이었죠. 이 기사를 본 이영진은 “요즘 난 밉상 짓을 골라한다는 생각이… 뭐, 돌이든 칼이든 달게 맞겠습니다”라고 말했네요. 이영진씨, 그건 밉상 짓이 아니라 예쁜 짓입니다! ^^ @rieyz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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