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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런티 5400만 파운드 스캔들에 휩싸인 캐서린 제타 존스
2002-01-23

5400만파운드의 행방

캐서린 제타 존스가 ‘사실이면 좋을’ 행복한 스캔들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 신작 9편의 출연계약을 패키지로 하며 개런티로 5400만파운드(약 1천1백억원)을 받았다는 영국 언론들의 보도가 바로 그 소문의 내용. <엠파이어> 등은 “<마스크 오브 조로>의 캐서린 제타 존스가 영국 출신 여배우 중 최고의 개런티를 받는 배우가 됐다”며 법석을 떨었는데, 사실확인 결과 그런 일이 없음이 밝혀졌다. “사실무근입니다. 계약을 한 게 아무것도 없어요”라며 매니저만 해명하기 바빴다고. 제타 존스는 요즘 조지 클루니와 함께 코언 형제의 영화 <참을 수 없는 잔인함>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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