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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사극 <대망>에서 연기대결 펼치는 이요원과 전지현
2002-01-23

이요원전지현이 TV에서 격돌한다. 대결장은 SBS 창사특집 24부작 대하사극 <대망>. ‘연출 김종학 - 극본 송지나’라는 타이틀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킬 <대망>에서 이요원은 명문세가였던 민씨집안의 딸로 어려서부터 남몰래 의술을 익혀 어려운 이들을 돕는 여인 여진으로 등장한다. 진작부터 <대망>에 출연하기로 하고 상대역을 기다리고 있던 전지현은 병을 앓고 있지만 지략과 미모를 겸비한 여장부 최동희로 분한다. 여진을 사랑하지만 신분의 차이 때문에 맺어지지 못하는 남자 주인공 무영역으로는 장혁이 캐스팅된 상태다. 이요원은 현재 함께 김진성 감독의 <서프라이즈>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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