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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창립
2002-01-28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1월25일 창립총회를 갖고 첫발을 내디뎠다.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선 문화학교 서울 최정운 대표가 이사장으로 인준을 받았고, 이어 사업계획안 발표 및 예산안 승인 등이 이어졌다. 서울시네마테크 임재철 대표, 한국독립영화협회 조영각 사무국장, 문화학교 서울 김노경 사무국장 등을 비롯해 조광희 변호사, 이효인 영화평론가 등이 감사 자격으로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