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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5>보다 잘 만들거걸랑요”
2002-01-30

실베스터 스탤론, <록키6> 만들기 희망

“<록키5>는 제 큰 실수였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록키5>는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아무런 영감도 메시지도 없는 영화”라면서. 하지만 그는 굽힐 수 없는 의지로, <록키6>를 만들기를 희망하고 있다. “나는 한번 더 하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내가 너무 나이가 많다고 사람들이 여길지라도 말이에요.” 스탤론은 현재 MGM사에 <록키6>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나 ‘히트작을 만든다는 보장’이 없어 제작 약속은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스탤론은 1976년 <록키> 출연 이후 2, 3, 4편에서 내리 각본·주연·연출을 맡았고, 1990년작인 <록키5>에서는 시나리오와 주연만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