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디스그레이스>에 캐스팅 된 제레미 아이언스
2002-02-20

불륜은 나의 것

<데미지>에서 아들의 애인을 사랑하는 아버지를 인상적으로 연기했던 제레미 아이언스와 <미이라>로 메이저 배우로 부상한 여배우 레이첼 와이즈가 <디스그레이스>라는 제목의 새 영화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J M 코엣체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하는 이 영화에서 이들은, 어쩐지 잘 어울릴 것 같은 불륜 관계의 연인을 연기할 예정이다. <디스그레이스>는 남자 강사(제레미 아이언스)가 그의 학생들 중 한명의 여자(레이첼 와이즈)와 뜨거운 관계를 맺는다는 이야기로, 주로 TV에서 활동하던 영국 감독 찰스 스터리지가 각본도 쓰고 연출도 한다.

관련인물